이민뉴스/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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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4천만명 틀린 신용기록으로 큰 피해이민뉴스/정치경제 2013. 8. 29. 00:43
미국민 5명당 1명 크레딧 리포트에 틀린 기록 10명중 1명 틀린 기록으로 점수낮아져 재정손해 미국민 4000만명이나 크레딧 리포트의 틀린 기록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미국민 5명중의 한명꼴로 크레딧 리포트에 틀린 기록이 올라가 있어 비싼 이자를 물거나 융자 등을 거부당하는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생활에서 가장 중시되는 크레딧 스코어,즉 신용점수와 그신용점수를 결정하는 크레딧 리포트에 틀린 기록들이 많아 수천만명이 피해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BS뉴스가 보도했다. CBS의 뉴스추적 프로그램인 ‘60분’에 따르면 미국민 2억명이 크레딧 리포트에 의해 각종 경제거래시 적용받고 있으나 5명중 1명꼴인 20%는 틀린 정보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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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학학비 빚더미 해결하겠다’이민뉴스/정치경제 2013. 8. 25. 11:38
대학 학비등급제로 우수대학, 우수학생 더 지원 각대학 졸업률, 취업률, 학비지원 높아야 연방지원 늘어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매년 치솟는 대학학비와 학자금 융자 빚더미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등급제를 도입 해 등급에 따라 연방 학자금을 차등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것이라고 선언했다. 졸업률과 취업률,학비보조비율등이 높은 우수대학에게 연방지원을 더늘림으로써 대학들의 지나친 학비 인상을 막고 우수학생들의 학자금 빚더미 부담을 덜어 주겠다는 구상이다. 해마다 치솟는 학비 때문에 미국 대학생들이 학자금 융자 빚더미위에 오른채 대학문을 나서는 사태가 악화되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학 학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민생투어에 나선 오바마 대통령은 22일 뉴욕주 버펄로에 있는 뉴욕주립대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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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돈풀기, 9월보다 연말 축소 가능성이민뉴스/정치경제 2013. 8. 25. 11:37
9월 축소시작 불확실, 12월 가능성 높아 7월 회의록-일부만 조기축소, 다수는 미온적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월 850억 달러 채권매입, 돈풀기 정책을 9월 부터 축소하기 보다는 연말로 미뤄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회의에선 9월 시작 주장도 있었으나 다수는 연말 축소를 선호해 지연될 것으로 해석됐다. 미 연준이 한달에 850억달러 어치의 국채와 주택담보증권을 사들여 그만큼 시중에 돈을 풀고 있는 돈풀기 경기부양책을 9월부터 축소하기 시작할 것인지,아니면 10월말이나 12월로 늦출 것 인지 분명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9월 보다는 연말부터 축소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연준이 21일 공개한 7월말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회의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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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립대학들 학비 6만달러 돌파 시작이민뉴스/정치경제 2013. 8. 25. 11:35
가장 비싼 새라 로렌스 칼리지 첫 6만달러 돌파 뉴욕대, 컬럼비아, 다트머스 등 5만달러이상 149개교 미국내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대학교의 학비가 처음으로 6만달러를 넘어섰으며 5만달러이상이 되는 대학들은 149개교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대학생들의 학자금 융자 빚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주립대학들 보다 2~3배 비싼 학비를 부과하는 사립대학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6만달러 학비를 처음으로 돌파하기 시작했다. 2013학년도에 수업료와 기숙사비를 포함해 5만달러 이상 학비를 부과한 대학들은 미 전역에서 149개 교에 달한 것으로 CBS 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전년도 보다 26개 대학이 늘어난 것으로 고액의 학비를 부과하고 있는 대학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간 5만달러 이상의 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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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최고부자, 아이사 공화하원의원이민뉴스/정치경제 2013. 8. 25. 11:34
1~2위 위원장급 공화하원, 3~5위 민주상원의원 50대 부자중 공화 29명, 하원 37명, 상원 13명 미 연방의회에서 가장 부자는 캘리포니아 출신 대럴 아이사 공화당 하원의원으로 3억 5540만 달러의 자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부자 연방의원들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이 29명으로 더 많았고 하원의원이 37명으로 상원의원 13명 보다 3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 정치를 주무르고 있는 미국의 연방의원들도 상당한 빈부차를 보이고 있다. 하원의원 435명, 상원의원 100명 등 모두 535명의 연방의원들 가운데 가장 부자 의원인 1위와 2위가 바뀐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가장 부자 의원은 캘리포니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대럴 아이사 공화당 하원의원으로 순자산이 3억 5540만달러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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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경제회복, 빈부차, 대외 악재들이민뉴스/정치경제 2013. 8. 25. 11:32
증시에만 돈몰려, 대도시 집값상승도 과열 크레딧 금융 장기화, 금리인상 시작시 위험 미국경제 회복이 너무 느려 중산층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으나 증시와 주택가격, 크레딧 금융 등 일부에서는 또다시 거품이 터질 위험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뉴욕증시에만 돈이 몰리는 현상이 지나치고 대도시 집값 상승이 다소 과열되고 있으며 크레딧 금융에선 금리인상이 시작될 경우 이자부담이 갑자기 늘어 위험해 질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등 미국의 경제 지도자들은 최근 미국경제에서 일부 거품이 생겨 또다시 터질지 모른다는 경고를 하기 시작했다. 2008년 금융위기와 주택시장 붕괴, 혹독한 불경기로 이어진 경제재앙을 가져온 거품현상이 재발될 조짐 이 있어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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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헤매는 이유이민뉴스/정치경제 2013. 8. 25. 11:31
느린 경제회복, 빈부차, 대외 악재들 지도력 부재로 성과없자 내편 등돌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느린 경제회복, 극심해진 빈부차, 스노든 폭로후 망명과 이집트 유혈사태등 대내외 정책에서 갈수록 수렁에 빠져 헤매고 있다. 지도력의 부재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중산층 서민들이 대거 오바마 편에서 등을 돌리고 있고 대내외 스캔들과 유혈 사태만 잇따라 터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름 휴가를 마치고 워싱턴에 돌아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기 임기 초반인데도 되는 일도 없고 하는 일마다 구설에 오르고 있는데다가 악재들만 터져 나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심지어 지금 표결하면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연방 하원에선 오바마 탄핵도 가능하다는 말까지 공공연 하게 나돌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된지 반년밖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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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고위직 빈자리 수두룩이민뉴스/정치경제 2013. 8. 25. 11:30
국토안보부, 법무부, 국무부 등 빈자리 수십명 상원인준대상 300여명중 현재 140명 대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기 임기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으나 수십명의 고위직들이 공석으로 비어 있어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연방상원 인준 대상인 300여명 가운데 현재 140명이나 대기하고 있는데다가 오바마 대통령의 인선도 늦어져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교체가 아니라 재선된 것임에도 오바마 2기 행정부는 상원인준을 받아야 하는 300여명의 고위공직자 들 가운데 수십명의 자리를 채우지 못해 비어두고 있다. 행정부에선 상원인준이 너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으나 대통령의 지명자체가 늦어지고 있는 경우들도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개혁과 테러위협, 허리케인 등에 대처해야 하는 국토안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