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이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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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문호 ‘취업이민도 거의 막혔다, 가족이민 일부 진전’이민뉴스/이민뉴스 2023. 5. 8. 08:51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승인일 2022년 6월 1일, 근 1년 후퇴 가족이민 오랜만에 보름에서 5개월 진전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에도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되며 영주권취득의 길이 거의 막힌 것으로 나왔다 수개월간 제자리 해왔던 가족이민에선 일부 진전을 보였다 미국이민의 적체와 기다림 고통이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로 번졌다 5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이제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에도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거의 모든 순위에서 오픈상태를 찾아 보기 힘들게 됐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5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 오랫동안 오픈상태를 유지해온 3순 위 숙련직에도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들이 부과돼 대폭 후퇴하게 됐다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취업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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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 78만건중에 41만건 중복신청 취소위기이민뉴스/이민뉴스 2023. 5. 8. 08:49
올해 쿼터 8만 5천개에 78만 1천건 등록 10대 1 기록적인 경쟁 78만건중 중복신청 41만건, 조사후 사기혐의 드러나면 비자취소 미국의 비자 가운데 가장 인기있어 경쟁률이 극심한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위해 올해 기록적인 78만 1000건이나 등록됐으나 그중에 40만 8000건은 중복신청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중복신청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당첨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당첨시 제 3자에게 넘기는 등 사기로 이어질 수 있고 비자 취소를 초래할 것으로 미 이민서비스국은 경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취업하고 곧바로 그린카드를 신청할 수 있어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로 불리는 H-1B 전문직 비자에 기록적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몰리면서 사기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무더기 중복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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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주권 취득 한국인 지난해 급증 ‘취업이민 55%, 가족초청 36%’이민뉴스/이민뉴스 2023. 3. 8. 06:27
2022년도 취업 영주권 한인 1만 506명, 전년보다 55% 급증 가족초청1143명 35.7% 증가, 시민권자 직계도 수천명 증가 추산 **미국영주권 취득 한국인 통계(미 국무부 연례 비자보고서) 분류 2021년도 2022년도 증감 취업이민 6768명 1만 506명 +3700여명(55%) 가족초청 842명 1143명 +300명(35.7%) 시민권자직계(한국수속) 1630명 1177명 -450(-27.8%) 시민권자직계(미국수속) 3610명 4000명(추산) 시민권자직계(소계) 5240명 5000명이상(추산) 한국인 합계 1만 2351명 1만 7000명(추산) 2020년 수준 추월 미국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들이 2022년 한해 취업이민은 55%, 가족초청은 36%나 급증해 팬더믹과 반이민정책 이전으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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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불법이민자 대거 본국행 ‘10년간 한인 7만 포함 151만명 역이민’이민뉴스/이민뉴스 2023. 3. 8. 06:25
미국 불법이민자 대거 본국행 ‘10년간 한인 7만 포함 151만명 역이민’ March 1, 2023 전체 불법이민자 2010년 1172만명에서 2020년 1021만명으로 151만명 급감 한인 불법이민자 2010년 20만 5천명에서 2020년 13만명으로 7만 5천명 감소 미국내에서 수십년을 거주해온 불법이민자들이 대거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지난 10년동안 151만5000명이나 미국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불법이민자들도 지난 10년간 7만 5000명이나 한국으로 귀국해 역이민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이민법을 어기면서까지 불법으로 들어와 수년, 수십년을 살아온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이 본국으로 되돌아가는 역이민을 대거 선택하고 있다 젊은 시절 불법으로 미국에 와서 수십년을 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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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호 ‘취업이민 거의 오픈, 가족이민 거의 동결’이민뉴스/이민뉴스 2022. 3. 27. 09:27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은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승인만 불허될 뿐 다른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계속 오픈됐으며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은 5월 15일이후 재개 된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승인일에 이어 접수일도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 승인일과 접수일은 모두 제자리했다 미국 영주권 수속자들이 기다려온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전달과 거의 같이 취업이민 문호가 대부분 열린 반면 가족이민에서는 거의 제자리했다 국무부가 발표한 2022년 4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는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승인만 불허될 뿐 거의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커렌트(Current)로 오픈 됐다 취업이민은 핵심을 이루는 1순위와 2순위, 3순위까지 지난 10월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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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미국 영주권 대기자 5만 3천명, 전체는 10만명이민뉴스/이민뉴스 2016. 1. 14. 12:44
한국대기 5만 3천명 발표, 미국대기 5~6만명 추산한인 합계 10~11만명 추산, 전체 외국대기자 455만명 *한인 영주권 대기자(미 국무부 2015년 11월 1일 현재)구분한국대기자(발표)미국대기자(추산)합계(추산)한인총계52,8875~6 만10~11만가족합계49,3784만 50009~10만취업합계3,5091만 20001만 5000 한국서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고 대기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5만 3000여명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을 기록 하고 있다. 반면 미국에 이미 들어와 영주권을 수속중인 한인들은 5~6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이를 합하면 10만 내지 11만명이 그린카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국수속 미국영주권 대기자 5만 3천명 발표=미국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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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하원 이민개혁법안 10월 표결이민뉴스/이민뉴스 2013. 9. 12. 07:44
굳래트 하원법사위원장 10월초 하원전체회의 희망 10월중 하원통과해야 상하원 절충, 올해안 성사가능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이민개혁법안들을 10월에 연방하원 전체회의에서 표결처리할 계획을 밝혀 이민 개혁의 올해안 성사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연방하원의 독자안이 10월중에 승인되어야 상원안과 절충하게 돼 이민개혁의 올해안 성사가 가능해 진다. 연방의회에선 시리아 사태와 국가부채 상한선 올리기등 긴급 현안들 때문에 이민개혁법안이 뒤로 밀리 면서 올해안 성사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하지만 연방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 하원지도부도 10월에는 이민개혁법안들을 표결처리할 것임을 약속하고 나섰다. 연방하원에서 이민개혁법안을 주관하고 있는 밥 굳래트 하원법사위원장은 “다른 이슈들이 있더라도 이민개혁법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