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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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녀들의 시민권 자동취득이민정보/시민권 2013. 8. 26. 10:31
미 시민권 시험 한국말로도 가능 미국 시민권자가 되려면 구두로 영어 문답식 시험을 치뤄야 한다. 그러나 다음에 해당되는 사람은 영어로 시험을 치르지 않고 한국말로 답할 수 있다. 두가지 중에 한 범주에 속하는 사람들은 영어 시험 대신에 모국어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다. 첫째 시민권 인터뷰를 할 당시 나이가 50세 이상이며, 영주권을 받은 지 20년 이상 된 사람들과 둘째 인터뷰할 당시 나이가 55세 이상이며 영주권을 받은 지 15년 이상된 사람은 영어로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들이 영어 시험이 면제된다고 해서 시민권 인터뷰 시험이 면제된다는 뜻은 아니다. 영어시험를 치르지 않게 되지만 통역관을 데리고 가서 한국말로 답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영어시험을 면제받는 사람들도 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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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녀들의 시민권 자동취득이민정보/시민권 2013. 8. 26. 10:31
미성년 자녀들의 시민권 자동취득 부모중 한사람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경우 18세 미만의 자녀는 자동으로 시민권자가 된다. 다만 18세 미만의 자녀는 반드시 합법 영주권자 이어야 하고, 부모와 같이 살고 있어야 한다. 이때에는 자녀에 대한 시민권 신청서를 별도로 접수할 필요가 없고 부모중 한명이 시민권을 취득한 후에 자동으로 시민권자가 된다. 시민권 인터뷰 시험 때 자동시민권 취득 대상 자녀가 있는지 시험관과 함께 확인해 보는 게 바람직하다. 그리고 난후 자동으로 시민권자가 된 자녀들은 별도로 미 이민국에 시민권 증서를 신청해 받아 두어야 한다. 만약 부모 중 한 사람이 자녀가 18세가 지난 뒤 시민권을 취득했을 경우에는 자녀가 단독으로 시민권 신청을 하여야 한다. 시민권자녀의 부모초청 부모들이 유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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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신청 절차이민정보/시민권 2013. 8. 26. 10:30
미국 시민권 신청 절차 1.시민권 신청서 접수 시민권 신청서는 이민국 양식 N-400을 이민국 웹사이트(WWW.USCIS.GOV)에서 다운 로드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시민권신청서류는 신청비와 지문채취비를 체크나 머니오더 등으로 동봉해 접수해야 한다. 정확한 비용과 접수처는 자주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이민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한다. 2. 지문 채취 시민권 신청서를 접수하면 접수증이 먼저 오고 지문채취일을 지정해 통보해온다. 이민서비스센터는 I-797 notice of action 양식에 지문채취일시와 장소를 알려준다. 지문채취는 지역 이민국들 과는 별도의 시설에서 운용되고 있는 이민신청 지원센터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민신청 지원센터에 갈때에는 반드시 I-797 노티스와 신분증을 갖고 가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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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Citizenship)이민정보/시민권 2013. 8. 26. 10:29
미국 시민권(Citizenship) 미국시민권을 취득하려면 여러 조건들에 맞춰야 한다. 다음은 시민권 신청 자격 조건들을 정리한 것이다 ◆미국거주 자격요건 미국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미국 거주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영주권취득후 5년경과=미국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주권을 취득한지 5년이 경과되어야 한다. 이를 계산하는 기준 시점은 영주권을 받은 날, 즉 그린카드에 적혀있는 영주권 취득일 로부터 시작한다. 다만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받은 배우자는 3년만 있으면 시민권을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실제로는 5년이 되는 날로 부터 3개월 전에 시민권 신청서를 접수할수 있다. 이때에는 신청직전 3개월 동안은 접수하려는 이민국 관할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연속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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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할 때 이름 바꿀 수 있다이민정보/시민권 2013. 8. 26. 10:27
시민권 신청할 때 이름 바꿀 수 있다 “미국에서 제 이름을 영어로 부를 때 미국에서는 욕이 되어 몹시 곤란합니다. 어떻게 이름을 바꾸면 될까요“ 석란씨는 미국에 온지 5년이 되었다. 그녀는 가정 주부로서 미국 직장에 다니고 있다. 그런데 석란씨에게는 말못할 고민이 하나 있다. 그것은 그녀의 이름 때문이다. 한국식으로 발음하면 별 상관이 없는데 그녀가 미국 직장을 다니다 보니 미국인 동료들이 그녀의 이름을 부를 때 몹시 곤란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했다. 미국에서는 이름을 먼저 부르고 그 다음에 성을 부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석란씨의 이름을 성과 함께 부르면 미국에서는 내우 나쁜 욕이 된다. 그래서 한국 이름이 미국 사회에서 본이 아니게 시달리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물론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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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병역 등록 안하면 시민권 인터뷰 때 문제돼이민정보/시민권 2013. 8. 26. 10:26
미 병역 등록 안하면 시민권 인터뷰 때 문제돼 (개요) 영주권자도 연령에 따라 미국의 병역 등록(Selective Service)을 해야 시민권 인터뷰에서 문제되지 않는다 (사례) “시민권 시험에 통과했는데 병역 등록을 안했다며 진술서를 쓰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 병역등록이란 것이 있는 줄도 몰랐고 그것 때문에 시민권 인터뷰에 떨어진 것이 억울합니다“ 28세인 용팔씨의 하소연이다. 용팔씨는 20세였을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왔다. 그때만 해도 미국에 병역등록 제도가 있다는 것을 몰랐고 또 누구도 용팔씨에게 병역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사람도 없었다. 미국에 오자마자 먹고 살기 바쁘게 일을 하면서 미국의 문화나 법제도에 대해서는 전?문외한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영주권 받은 지 5년이 지나 시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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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수속중 움직이면 곤혹 치른다이민정보/영주권 2013. 8. 26. 10:24
영주권 수속중 움직이면 곤혹 치른다 이사시 두가지 변경신고 이혼하면 영주권 신청 무효 영주권 수속중에 이사를 하거나 한국여행을 해야 할 경우도 생기고 심지어 이혼을 하는 등 상황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이때에 이민국에 대해 조치를 취해 놓지 않으면 곤혹을 치를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영주권 신청이 무효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영주권 신청중 이사했을 때 영주권 신청서(I-485) 등 이민신청서류를 접수해 놓고 이사했을 경우 두가지 조치를 동시에 취해야 한다. 하나는 이민국 양식인 AR-11을 작성해 제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민국에 통보하는 것이다. 또 학생비자, 취업비자 등 비이민비자 소지자가 미국에 거주하며 이민신청서류를 수속하는 중에 이사했을 경우에도 AR-11 제출과 주소변경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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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도 같이 영주권 받을 수 있다이민정보/영주권 2013. 8. 26. 10:24
기러기 아빠도 같이 영주권 받을 수 있다 기러기 아빠도 같이 영주권 받을 수 있다 Follow to join 이란 부부와 가족 가운데 남편은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 영주권 신청에서 빠졌더라도 추후 합류를 신청하면 남편도 가족들과 함께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또는 주신청자가 미혼상태에서 이민신청을 했다가 후에 결혼하는 경우 새로운 가족관계 형성직후에 그 배우자나 미성년 자녀를 동반가족으로 영주권 신청할 수 있다. 이를 Follow to Join 이라고 부른다. 이 제도를 이용하는데에선 동반할 가족이 미국내에 있는지, 아니면 한국 등 외국에 있는 지에 따라 절차가 달라진다. 그리고 영주권 문호가 진전되고 있을 경우 기러기 아빠도 부인과 엇비슷한 시기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으나 영주권 문호가 후퇴되면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