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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스탬핑(revalidation)
    비자정보/비자변경 2013. 8. 2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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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밸리데이션 사례

    리밸리데이션 사례


    다음은 한국에 가서 리밸리데이션 한 사례입니다

    미국서 주한 미대사관 인터넷 예약...고국에서 인터뷰, 3~5일이면 받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고국을 찾는 유학생과 미국에서 취업한 취업비자(H-1B) 소지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비자를 받는 길이 한층 쉬워졌다
    .

     특히 한국에서 비자 스탬핑을 받는 취업비자의 경우 추가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략 2~3일로 비자 발급이 끝나는 것이다
    .

     최근 서울에서 취업비자 스탬핑을 신청한 이채관(36)씨는 “미국에서 떠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인터뷰 날짜를 잡고 731일 고국에 입국, 82일 인터뷰를 받았다”며 “이틀 후에 택배로 비자가 붙은 여권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영사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

     이씨의 경우는 주재원 비자로 미국에 들어와 취업비자로 신분을 변경했고 휴가를 받아 부인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비자 스탬핑을 신청한 경우였다
    .

    실제로 최근 고국을 방문한 기자의 경우도 85일 인터뷰를 하고 추가 서류를 제출하라는 영사의 지시에 따라 팩스로 서류를 보내 3일만인 8일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
    .

     이씨는 이같은 신속한 비자 수속 과정에 대해 “항간에서는 미국에서 신분을 바꾼 경우 한국대사관에서 비자를 잘 내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으나 내 경우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 며 “특히 대사관 밖에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인터뷰할 수 있어 편했다”고 말했다
    .

     단기 전문 취업자(H)ㆍ지사 근무자(L)ㆍ특수재능소유자(O)ㆍ연예인(P)ㆍ국제문화교류 행사 참가자(Q) 들은 모두 인터뷰를 받아야 하지만 일반 방문비자 신청자와 달리 대사관 밖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3층 인터뷰 장소로 입장하면 된다
    .

     인터뷰 예약은 인터넷 www.us-visaservices.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인터뷰 예약 수수료 11달러20센트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미주중앙일보
    ]

    (
    다음은 캐나다 주재 미국영사관에서 리밸리데이션을 한 사례입니다
    )

    다만 요즘은 반드시 사전에 인터뷰 예약에 성공한 후에나 미국을 떠나야 하고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갖고 가야 할 것으로 경고받고 있습니다

    캐나다로 H1b비자 스탬핑 받으러 갔다온 아지매 이야기


    비자 스탱핑을 받으러 가기전 여기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또한 갔다와 보니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까 싶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여기에서 받은 도움처럼 제가 올린 글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일단 제 신분에 대해 말씀드리면 전 미국에 F1으로 들어와서 1년 후 F2 (남편이랑 둘이 열심히 서류준비해 바꿈) 로 바꾸고 작년에 운좋게 취업비자를 내준다는 곳을 구해 H1b로 바꾼 케이스입니다
    .

    저를 H1b로 바꾸면서 Opt기간이던 남편을 H4로 바꾸구요. 취업비자를 변호사비 1500불 정도 급행료 1000, 그리고 이민국 수수료 130불 등등 해서 2700불 아래로 비용을 들여 받았습니다. 다행이도 회사에서 변호사비와


    이민국 수수료를 지급해주어 제 돈은 급행료에 대한 것뿐이 들지않구요
    .

    그리고 올초에 캐나다에 비자스탬핑 받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과 달리 법이 바뀌어 비자가 거부당할 경우 미국에 다시 들어오지 못한다는 최악의 경우까지 감안하구요
    .

    취업비자 대행해준 곳에 부탁하여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비용 700
    )

    그곳에서 먼저 제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그리고 남편 생년월일, 이름, 여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뱅쿠버에 있는 미국영사관에 인터넷으로 인터뷰시간을 잡기위해서였습니다. 그곳 주소는 www.nvars.com 이구요. 거기에 available한 인터뷰시간을 잡게되면 여권번호 주소 전화번호 그리고 소액의 수수료를 크레딧카드로 지급합니다
    .
    거기서 DS-156 nonimmigration visa application을 다운받게 됩니다. 이것을 fill-out해서

    나중에 미국 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인터뷰할때 제출하게 되구요
    .

    그리고 집주소로 이form과 인터뷰에 대한 정보를 mail로 일주일안에 보내줍니다. 그 메일을 잘 읽어보면 어떤 서류를 같이 구비해서 내라는 information이 있습니다
    .

    대행한 곳을 통해 준비한 서류들을 말씀드리면


    1. DS-156 Application Form (
    제것(H1) / 남편것(H4) 둘다
    )
    인터넷에서 다운받고 fill-out


    2. Original I-797 approval notices and receipt notice for H1b Application (
    제것/남편것)

    3. Complete copy of the I-129 petition

    4. Original diplomas and transcripts with evaluation (
    대학교/대학원 졸업장, 재학증명서, 성적표 제출
    )

    5. Employer letter
    (
    여기에는 회사에서의 제 직위, 언제부터 일했는지, 급여등에 등해 대해 명시해야합니다
    )

    6. 3 most recent pay slip & employee pay report

    7. Employment verification from employer

    8. 3 most recent monthly bank statements

    9. Certificate of marriage
    저희는 여기서 결혼식을 하여 호적등본 대신 여기 결혼증명서를 첨부하였습니다. 호적등본으로 하시는 분들은 공증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

    10. F1 Visa, I-94 & Entry Stamps (
    여권에 첨부되어있는 것
    )

    11. I-20 (
    제것 / 남편것 둘다
    )

    12. OPT Cards (
    제것 / 남편것 둘다
    )

    13. Certificate of birth (
    아기가 여기에서 태어나서 아기의 출생증명서를 제출, 그런데 인터부하는 사람이 보자는 이야기도 안함
    )

    14. Passports (
    제것 / 남편것
    )


    이 서류들을 준비하면서 제 original copy of I-20가 없어진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처음들어올 때 받았던 I-94도 없어졌구요. 아무래도 남편이랑 F1에서 F2로 제 신분을 변경할 때 준비 서류중에 original copy of I-20를 제출하라고 하여 보낸 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이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일단 학교의 international office에 전화를 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학교가 보관하고 있던 I-20 copy fax로 받았구요. 인터뷰 시 I-20가 없다고 딴지 걸가봐 enrollment verification을 꼭 챙겨갔어요. 그리고 왜없냐는 질문을 받았을 시를 대비해서 f1에서 f2로 바꿀 때 원본을 제출하라고 해서 없다라는 말을 증빙하기 위해 다른 대학교들 international office web site 가서 F1에서 F2로 바꿀시 제출해야 할 서류

    목록 print out 해서 챙겨넣었어요. 그리고 I-94가 없어진 것은 제가 f2로 바뀌었다는 서류 받았을 때 거기에 I-94라고 새로 오잖아요. 전에 I-94에 찍혀있는 같은 번호로요. 그래서 제가 흥분해서 처음 것은 버리고 새것을 여권에 끼운 것 같더라구요. 변호사는 이것에 대해서는 미국에 들어온 날짜가 여권에 찍혀있으므로 큰 문제는 안될거라고 하더군요
    .

    드디어 124일부터 26 3일 동안 L.A에 사는 아지매가 남편, 8개월 된 아기랑 뱅쿠버로

    H1b
    비자 스탬핑 받으러 갔습니다. 회사에는 월요일 하루만 쉬는 것으로 하고 24일 토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뱅쿠버에 오후 8시경 도착했습니다. 미국 영사관이 있는 다운타운 쪽 호텔들은 parking fee에 대해 surcharge하므로 다운타운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밤에 도착한 관계로 도착 당일은 그냥 호텔에서 푹 쉬고 25일 일요일은 뱅쿠버 근처를 렌트 한 차로 열심히 돌아다니고 혹시나 내일 영사관과의 appointment 시간에 늦을까봐 미리 호텔서부터 영사관까지의 길을 답사하였습니다. 주차장 위치도 확인하

    고 요금이 제일 싼곳을 봐두었습니다.

    1
    26일 드디어 결전의 날입니다. 뱅쿠버에 있는 미국 영사관은 8시에 문을 열지만 그 전부터 사람들은 길게 줄을 서있더군요. 저희는 인터뷰 시간이 8시여서 20분정도 미리 갔지만 벌써 사람들이 와있더군요
    .

    그리고 몇분 사이에 더 긴 줄이 생기고… 7 50분경 수위같은 흑인 아저씨가 나오더니 미국 시민권자는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나머지 사람들 보고는 application 서류를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다들 appointment가 되어있으니 그 아저씨가 가진 명단이랑 맞추어 보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는 한사람씩 들여보내는데 문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또 거기서 줄을 서는데 저는 여기서 인터뷰하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오산
    ~~
    여기서 일단 제 application이랑 여권을 내고 그리고 신청비를 지불합니다. 그러면 순번표를 주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제출한 서류랑 여권은 미리 인터뷰할 곳으로 올려보내구요. 이 과정을 거치면 다시 2층에서 엘이베이터를 타고 인터뷰할 곳인 20층으로 올라가라고 하구요. 20층에 올라가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security check을 하고 그다지 크지 않은 장소에서 인터뷰하기를 기다립니다
    .

    인터뷰하는 사람이 한명뿐이 없어 순번이 7번임에도 불구하고 약4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보니깐 대부분의 사람들이 H1b stamping 받으러 왔더군요. 제 차례가 되어서 남편이랑 애기랑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가장 첫번째 질문은 미국에 언제 왔느냐. 신분은 무엇이었냐 였습니다. 학생으로 처음엔 들어왔다고 하니깐 전공이 무엇이었냐, 언제 졸업했냐 그리고는 제 학교 졸업장을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직장에서 뭐하냐, 얼마 받느냐, 언제부터 일하기 시작했냐 였구요. 그리고 employer letter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또한 작년에 세금신고를 했느냐 물어보길래 올해 세금신고 할 W-3 Form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는 이게 질문의 전부인 것 같군요
    .

    그리고는 어떤 스티커를 꺼내더니 제 여권과 남편여권에 붙이고 그 스티커의 일부분을 찢어 저희에게 주고는 다른 장소에 가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 쪽에는 저보다 앞서 인터뷰를 받은 사람들이 앉아 있고 그들 또한 저처럼 passport pick-up 할려고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쪽에 가서 인터뷰한 사람이 준 스티커의 일부분에 쓰여있는 것을 읽어보니 “이것이 비자승락이 된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머리가 나빠 정확하게 영어로 뭐라고 쓰여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이 의미였습니다
    .

    한마디로 이 스티커를 받고 기다리라고 한 건 당신의 비자 approval을 의미하는게 아니다
    .
    당신의 비자신청은 reject 당할 수 있다 였습니다. 떨리더군요…. 만약에 reject 당하면 미국 다시 못들어가고 여기서 한국 가는 비행기표 끊어서 가야되는 것 아닙니까…. 기다리는 동안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

    제가 7번째로 인터뷰했는데 저보다 먼저 인터뷰한 6명들이 차례로 문제 없이 여권을 pick-up하더군요. 이들 모두 H1b신청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로 인터뷰한 한국여자분이 아무래도 어떤 문제가 있는 듯 영사관 직원이 더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이 여자분 저희가 떠날 때까지 계속 있었습니다
    .

    드디어 저희 차례…. 거의 40분을 기다린 후 받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모험을 하고 받으러 온 비자를 손에 쥐는 순간이었지요. 남편 저 둘다 소리는 지르지 않았지만 정말 기뻤습니다
    .

    아참 저는 어떤 분을 통해 비사스탬핑 인터뷰한 날 비자를 픽업할 수 없거나 아님 할 수 있어도 당일 오후늦게나 픽업하게 된다라고 들어서 인터뷰한날 바로 돌아올 계획으로 비행기표를 끊은 저희는 상당히 난감해졌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인터뷰일 일찍 한 탓인지 12경에 새로운 비자가 찍힌 여권을 픽업할 수 있게 되더군요. 만약 저처럼 인터뷰 당일 여권을 픽업하시길 원하시다면 가능한 한 인터뷰 시간을 일찍 잡으시길 바랍니다
    .

    또한 서류대행해 준 곳에서 몇가지 주의해야할 사항을 이야기해주었는데 첫번째가 인터뷰하는 사람이 너희 미국에 살기를 원하냐하면 아니다 취업비자를 연장할 생각도 없고 경력을 쌓은 다음 가족이 살고 있는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다 라고 이야기 하라고 그러더군요
    .

    또한 남편이 H4가 되게 되면 일할 수 없는데 뭘 할것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희가 아기가 있으므로 한국에서 직장을 인터넷으로 찾고 있으며 아기를 돌볼 것이다 라고 말하라고 그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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