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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문 외국인중 절반은 무비자 입국이민뉴스/한인사회 2013. 8. 25. 22:39반응형지난 2009회계연도 기간동안 미국을 방문한 외국인 2명 중 1명은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토안보부가 최근 발표한 비자면제 프로그램 이용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에미국에 입국한 외국인 2780만 명 중 50.5%에 달하는 1620만 명이 비자면제를 받아 입국했다.또 현재 38개 국가가 가입돼 있으나 비자 거부율이 계속 높아지는 국가가 생길 경우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처럼 비자면제 국가 가입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이 두 국가는 남미 지역에 경제위기가 생겨났던 2001년과 2003년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해불법체류하는 케이스가 증가하자 비자면제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했다.국토안보부는 지난 2008년 VWP 가입국가를 확대할 때 가입조건에서 비자 거부율을 제외하는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나 현재 이 조항은 다시 금지됐다고 밝혔다.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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