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간호사 취업 이민
    이민정보/취업이민 2013. 8. 26. 09:50
    반응형

    간호사 취업 이민


    미국은 간호사 부족사태를 겪고 있다. 필리핀,인도,한국 등에서 해마다 많은 외국간호사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근년에는 간호사들에게 스케줄 A 카데고리를 설정해 수만개의 별도 영주권
    쿼터를 배정한바 있다. 별도로 배정한 간호사 영주권쿼터가 모두 소진된후에도 수차례 시도된
    추가영주권 제공이 성공하지 못했으나 가장 채택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히고 있다

    취업이민 자격조건

    간호사로서 미국에 취업이민하려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을 고려해 볼수 있다.
    취업 3순위 전문직은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을 주대상으로 하고 있어 2년제 또는 3년제 간호대학
    출신들에게는 같은 3순위에서 숙련직을 고려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 3순위 숙련직
    으로 신청하려면 2년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간호사로서 취업이민으로 미국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일반 취업이민과는 다른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간호사자격증은 필수이고 무엇보다 영어실력으로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호사 취업이민을 위해서는 본인이 본국에서 받은 교육, 자격증과 훈련에 대한 증명서를 제시
    해야 한다. 그리고 간호사의 말하고 쓰는 영어수준이 미국에서 전문적인 간호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의 수준이 요구된다

    간호사 자격증

    간호사 자격증은 취업하고자 하는 해당 주(州)에서 취득해야 한다
    등록간호사(RN)는 NCSBN에서 실시하는 주자격 시험인 NCLEX-RN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또는 CGFNS 시험까지 먼저 통과하도록 요구받을 수도 있다. CGFNS은 미국 이외에서 간호사
    교육을 받은 외국인 간호사가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인 NCLEX-RN 에 응시하기 전에 치러야 하
    는 일종의 NCLEX-RN의 예비시험이다. 이 예비시험은 한국내에서도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CGFNS는 미국내 주정부 가운데 요구하지 않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예비간호사들 (Practical or Vocational Nurses) 은 NCLEX-PN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비자스크린

    간호사들의 미국취업이민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특별 심사가 비자스크린이다
    비자스크린 프로그램은 미국 내에서 취업 이민비자를 받고자 하는 외국인 의료 종사자들의 자격
    이 미국 이민법에서 제시하는 취업이민 비자 발급기준에 맞는지를 심사하고 검증하는 일을 맡고
    있다.
    비자스크린 프로그램은 CGFNS의 산하기관인 ICHP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CGFNS/HCHP는
    현재 미국 주정부에 의해 인증된 유일한 기관으로 외국인 의료 종사자들의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자격요건을 심의하는 기관이다.
    비자스크린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직무 수행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데 그에 대한 척도를 나타내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외국에서 교육을 받은 모든 간호사들은
    TOEFL 이나 IELTS등 영어 시험에서 특정한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영어 시험 특정점수

    영어 시험에서는 다음과 같이 특정한 점수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TOEFL: Paper based(PBT) 540, Computer based(CBT)207; TWE: 4.0; TSE: 50
    TOEIC Service International: TOEIC: 725; plus TWE: 4.0 and TSE: 50
    IELTS: 6.5 overall with spoken band score of 7.0.

    영주권 취득 절차

    1.미국내 스폰서 병의원 선정

    2. 미 이민국 간호사 취업이민 신청서(I-140) 준비
    간호사 취업이민은 노동부로 부터 먼저 승인받아야 하는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
    절차를 거치지 않고 미 이민국에 취업이민 페티션(I-140)을 제출하면 된다.
    이때에는 병원의 재정과 관련된 서류,간호사의 RN 라이센스와 간호대 졸업증명서,성적
    증명서도 첨부되어야 한다.
    스폰서가 큰 병원이라면 별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소규모 의료법인이라면 서류를 접수
    하기전에 스폰서의 재정능력을 이민전문변호사와 미리 검토해야 한다.

    간호사의 VisaScreen (비자스크린) Certificate(인증서)는 I-140 신청에 필요하지는 않으나
    이후 영주권을 취득하기 전에는 취득해야 된다.

    접수후 수개월 후 미 이민국으로 부터 I-140 간호사 취업이민 승인여부를 통보받게 된다

    3. 미국내 거주자 신분조정 (Adjustment of Status)
    해당 간호사가 이미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신분조정을 신청해야 한다
    간호사와 가족에 대한 신분조정은 I-485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인데 흔히 이를 영주권
    신청서로 부르고 있다
    다만 이를 접수할 수 있으려면 미 국무부가 매달 15일 전후해 발표하는 비자블러틴(일명
    영주권문호) 에서 자신의 우선수속일자(프라이오리티 데이트: 이민신청 시작일)가 컷오프
    데이트안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I-485를 접수할 수 있을 때에는 통상적으로 워크퍼밋카드(I-765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와 사전여행허가서(I-131:advance parole)를 동시에 신청하게 된다

    I-485가 접수될 때까지(보다 안전하게는 워크퍼밋카드를 받을때까지) 모든 간호사는 합법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
    접수한지 보통 90일안에 받는 워크퍼밋카드를 받으면 그때부터 합법비자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지고 합법적으로 정식 취업이 가능해 진다. 그 이후에는 간호사로 일하면 영주권 승인
    을 기다리면 된다

    일반적으로 비자 스크린이 이과정에서 동시에 접수되지만 필수는 아니다. 추후에 얼마든지
    비자스크린 인증서는 보충할 수 있다. 다만 이민국 수속이 지체되지 않도록 비자스크린절차
    를 미리 완료해 놓고 있다가 I-485 접수시 비자스크린 인증서도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4. 한국주재 미대사관을 통한 수속(Consular Post Processing)

    I-140 간호사 취업이민 신청을 이민국에서 승인하면 미 이민국 서류를 National Visa Center
    (NVC)로 보내 대사관 절차 시작.
    NVC 서류 검증후 서류를 서울 주한미대사관으로 보내 영주권(이민비자) 인터뷰 단계 시작
    미 대사관 간호사에게 Packet III 서류를 보내 국내이주수속 시작

    신청한 간호사 국내 이주 수속 절차 진행
    간호사 VisaScreen Certificate을 대사관 인터뷰 전에 제출.
    대사관 영주권 인터뷰에서 승인되면 간호사와 가족은 미 이민비자가 발급되며 발급 6개월
    이내 미국에 입국해야 한다.
    이민비자로 미국 입국시 제출한 미국내 주소지나 이주공사 등 연락처를 통해 미 이민국으로
    부터 통상 1개월이내에 그린카드를 받게 된다

    미국내 수속을 위한 비이민 비자 취득

    간호사로서 미국취업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비이민
    비자로 미국에 입국해 스폰서 병의원을 알아보고 자격증 취득과 영어실력 향상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도 많다
    이때에 생각할 수 있는 취업비자로는 일반적으로 H-1B나 H-1C를 고려할 수 있다. 이들 취업
    비자는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과는 별도로 신청해 취득해야 한다.

    이가운데 H-1B비자를 취득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을 것이지만 2-3년제 간호대학 출신이면 학사
    학위 이상이 이용하는 H-1B 비자를 취득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H-1B는 4년제 대학교 학위 소지와 전문지식를 필수로 요구하는 직종에만 적용되는 비자이다.
    미국내 일반적인 등록 간호사 직종은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가 아니라 단지 2년제 학교의 학위
    만을 요구하므로 H-1B직종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고용 의료 기관에서 해당 직종,
    예를 들어, 의사 대신 환자를 접하는 간호사, 마취 전문 간호사, 관리직의 간호사들로서 이들을
    채용할 일자리들이 최소한 4년제 대학교 학위 소지의 간호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만
    있다면, 그러한 직종은 H-1B비자 카테고리에 포함될 수 있다.
    또 2년제 간호대학 학위 소지자라도 6년 이상의 경력이 입증되면 신청가능하다.

    H-1B 비자유효기간은 3년이며 한번 더 연장신청이 가능하므로 6년까지 체류기간이 허용되며
    비자를 받은후 언제라도 고용되는 병원에서 스폰서를 서줄 경우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다

    H-1C비자는 미 연방 특별법 (The Nursing Relief for Disadvantaged Areas Act of 1999)에
    의하여 만들어진 비자로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활동중인 등록 간호사를 위한 특수비자
    이다
    그러나 H-1C 비자는 1년에 500개만 허용되고 특정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등 다소 까다로운 편
    이다
    H-1C 비자로 외국 간호사를 고용하기 원하는 고용주는 의료인 부족 지역(HPSA)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소한 190개의 병원침대를 구비하고 있고, 국가 의료 보험 서비스를 받고 있는 가난한
    환자들을 돌보는 곳이어야 한다는 3가지 조건을 충족시키야 한다.이런 제한된 규정때문에 미국
    전체에서 단지 14 개 병원만이 H-1C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게다가 한시법이기
    때문에 현행 법규정은 2009년 12월 20일 만료되며 미 의회가 연장조치를 취해야 존속된다

    이 비자를 신청하려면 4년제 대학 졸업자, 다년간의 경력자에게 발급되며 요구되는 영어점수는
    없으나 간호사 취업이민때와 비슷하게 간호사자격증과 비자스크린 프로그램을 관할하는 CGFNS
    가 인정하는 적절한 시험에 통과해야 하는 자격을 입증해야 한다

    이 H-1C 비자를 신청하려면 미국내 스폰서가 연방노동부에 ETA-9081을 접수해 승인받고 그
    다음 미이민국에 I-129를 접수해야 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사람들은 학생비자로 미국에 들어오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참고>

    NCLEX-RN 이란?
    미국병원에 간호사로 취업하려면 미국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 이 시험이 NCLEX-RN/CAT (National Council Examination for Registered Nurse/ Computerized Adoptive Testing) 입니다. NCLEX-RN/CAT은 미국 내에서 간호사로서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가진 사람을 선별하기 위한 시험으로서 미국 간호사 국가 시험원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 of Nursing, Inc) 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간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이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는 지원자격이 주어집니다.
    캘리포니아, 뉴욕주등 11개 주에서는 외국에 있는 간호사가 NCLEX-RN의 예비시험격인 CGFNS을 거치지 않아도 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주에서는 CGFNS와 NCLEX-RN의 두 자격증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주자격증을 받기 위한 필요조건은 각 주마다 다르므로 해당하는 주의 간호 협회를 통해 알아보아야 합니다.
    주 자격 시험 (공식이름은 "NCLEX-RN")은 현재 미국, 괌, 사이판,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 리코와, 미국 사모아에서만 치러지고 있으나 NCLEX 는 NCLEX-RN을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도 곧 시행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NCLEX-RN은 주 간호 위원회의 국가 협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http://www.ncsbn.org)
    시험 자격
    미국 RN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은 공인된 국가 기관이 인정 하는 학교를 수료한 경우로서 그 나라의 정식으로 등록된 간호사에 한합니다. 그리고 미국 간호 대학 졸업자나, 각 주 간호국에서 인정하는 미국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CGFNS를 합격한 외국 간호사에게 볼 수 있도록 허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17세 이상이어야 하고, 도덕적으로 건전해야 하며, 간호사로서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고, 시험에 통과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미국내 주관부처
    시험은 미국 간호사 국가 시험원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s of Nursing (NCSBN)에서 관리하며 개발됩니다. 이 시험원은 면허 간호사 관리업무와 신규간호사의 자격 시험을 관장을 하여 간호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면허의 발급뿐 아니라 각주에서 간호사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간호를 간호 대상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간호사를 선별하여 국민을 보호하는 일차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간호에 기본적인 최소한의 지식(Knowledge), 기술(Skill), 능력(Ability)을 갖춘 간호사를 뽑는 것입니다. 시험원의 기능은 RN(간호사)과 PN(준 간호사)의 시험문제를 개발하고 간호정책 분석, 실무규정증진, 정보교환등의 연구를 수행합니다. 면허시험의 타당성은 효과적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능력을 측정하고, 그러한 능력을 소유한 간호사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이 시험을 통과하면 미국 내 51개 주, 괌, 미국령 사모아, 콜롬비아 지역,북 마리나 군도, 푸에르토리코, 버진 군도 등에서 다같이 인정되므로 원하는 어느 지역에서든지 소정의 서류 절차(Endorsement)를 거치면 다른 주로 옮겨 간호사로서 일 할 수 있습니다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s of Nursing : http://www.ncsbn.org.

    컴퓨터 반응 시험(CAT)
    1991년 Boards of Nursing 의 결정에 따라 1994년 봄부터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시험이 미국내, 미국령 어느 지역에서든지 볼 수 있는 컴퓨터를 통한 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NCLEX 시험은 이렇게 컴퓨터를 이용하여 치르는 시험입니다. 그러나 여느 컴퓨터 시험, 예를 들면 TOEFL을 치르는 CBT(C. BASED T.)과는 다릅니다. CAT의 목적은 얼마나 많은 질문에 대답 하는지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질문의 난이도에 따라 여러분이 맞는 답을 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 알아 보는데 있습니다.
    이 방식은 어디서든지 같은 질문을 풀었던 시험지로 보는 기존의 시험 방식과 기본적으로 접근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CAT는 각 응시자들의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따라 다른 문제를 풀게 되는 시험으로 같은 문제를 풀 수 는 없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많은 응시자들의 시험을 거쳐 만족스럽게 분석이 되어진 약 3,000 여 개의 NCLEX 시험의 각기 다른 시험 문제가 문제은행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잘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가장 쉬운 문제부터 풀기 시작 한다면 여러분은 거의 옳은 답을 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 마다 최소 75문제에서 최대 265 문제 까지 앞에서 설명한 방식대로 주어지며 응시를 위해 주어진 시간은 최대5시간 입니다. 시험 문제는 쉬운 문제에서 점점 어려운 문제로 옮아 가고, 대답도 옳은 답에서 점점 틀린 답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시험 문제는 여러분이 대답 할 수 있는 쉬운 문제에서부터 점점 어려운 문제로 가게 되고 여러분의 답이 정답에서 틀린 답으로 가는 그 점에 주목 합니다. NCLEX-RN 테스트의 방식인 CAT(Computerized Adaptive Testing)는 바로 이점을 찾는 시험입니다.
    어느 지점이 50%의 옳은 답을 하는 능력이 되는 지점인지를 알아 보도록 디자인된 시험이 바로 CAT시험입니다. 이 지점은 모든 개개인이 다릅니다. 간호 전문가는 가장 어려운 문제들의 반을 맞출 수 있겠으며, 간호학을 전공 하고 있는 학생이면 쉬운 문제의 50%를 대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역시 이 두 포인트 안의 어느 곳에 있게 될 것 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 사이에서 여러분의 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를 평가 하는 시험입니다.
    http://www.ncsbn.org/public/testing/info_cat.htm
    실시된 NCLEX-RN 시험은 1994년에 NCLEX-RN/CAT시험으로 바뀌어 컴퓨터 모니터로 제시되는 문제를 보면서 자판의 키를 눌러 맞춰나가는 방법이며 합격기준 이상이 되면 프로그램이 멈추게 됩니다. 문항마다 주어진 점수의 가중치가 다르며 합격기준은 약 65%이상 맞추어야 됩니다.
    문항 수 및 시험 시간 유형 장 점 단 점
    75문제-265 문제
    최대 5시간 1. 4지선다형 문제
    2. 응시자의 능력에 반응
    3. Enter & Space Bar만 사용 1.응시자가 편리한 날짜와 시간선택
    2.조용한 수험 분위기
    3.결과를 빨리 알 수 있음 1.답을 바꿀 수 없음
    2.문제를 skip할 수 없음
    시험 일정 및 장소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s of Nursing에서 주관하면, 각 주의 지정된 미국내 207개 Computer Testing Center에서 5~10명 단위로 매일 시험을 실시합니다. 한국 간호사는 대부분 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미국령 괌의 시험센터에 가서 시험을 봅니다.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시험을 봐도 좋다는 허가서가 나옵니다. 허가서 에는 시험 유효기간이 명시되며, 이기간 중 아무때나 시험을 보면 됩니다.
    원서 교부/접수
    면허를 얻고자 하는 주 간호국(Nursing Board)에 연락하면 응시원서와 안내책자를 보내줍니다. 6종류의 응시원서, 대학 졸업증명서 및 간호사 면허증(영문), 응시료 송금수표, 시험센터 이용신청서, 이용료 송금수표 등을 갖춰 제출해야 합니다. 전학년 영문 성적증명서(실습시간 기재)는 지원자가 졸업한 대학측에서 직접 보내야 합니다.
    응시요령
    시험을 보기 위해 접촉 해야 하는 곳은
    시험을 보기 위해 접촉 해야 하는 기관은 아래의 세 곳 입니다.
    Boards of Nursing: 여러분이 간호사 면허증을 따기를 원하는 주의 Board of nursing에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각 주에 제출하는 이 신청서는 전화접수가 불가능 합니다.
    CGFNS: CGFNS 에 최종 학력과 국내 간호사 라이센스를 검증 받기 위하여 응시원서를 보냅니다.
    National Computer Service ; 컴퓨터 테스트를 위한 omr card의 접수를 위해 NCS에 등록 합니다. 우편으로 OMR카드를 작성하여 보내거나 전화,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시험장 예약 또한 인터넷으로 가능 하게 됩니다.
    http://www.ncsbn.org/public/testing/candidate.htm
    ATT(The Authorization to Test)란?
    위에서 설명한 대로 세 곳에 모두 응시 원서를 보내고 나면 응시자의 시험 응시 자격 여부를 검증 한 후 -약 6개월정도 후 - 응시한 주 로 부터 응시자가 시험을 볼 수 있는 허가증; ATT(The Authorization to Test)을 보내 줍니다. [ATT Sample] 미국 내 50개 주중 일리노이스와 메사추세스 주를 제외한 주에 시험 응시를 원할 경우 아래의 설명에 따르십시오. 어떤 방법으로 시험에 응시를 하던지 간에 여러분이 응시한 Nursing Boards에서 시험 자격을 부여하고 ATT (The Authorization to Test) 를 받기 전에는 시험을 보기 위한 시간 예약은 불가능 합니다. ATT의 유효기간은 각 주마다 다르게 55일부터 999일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대략 90일이고 여러분이 보는 뉴욕 보드는 ATT를 받으면 시험을 볼 수 있는 유효기간이 91일 입니다. 그 안에 반드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유효 기간은 어떠한 사정으로라도 연장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ATT 용지를 받자마자 여러분의 시험 스케줄에 따라 시험 날짜를 잡아야 합니다.
    시험시간
    시험 시간은 최소 75 문제(Minimum Number)에서 최대 265문제(Maximum Number)를 시험허용 시간인 5시간 내에 풀게 됩니다. 시험 시간은 컴퓨터의 화면이 켜지고 시험이 시작된 후 사용법에 대한 안내부터 3문제의 연습문제와 쉬는 시간까지를 포함한 시험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의 총 사용 가능한 시험 시간 입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여러분이 대답한 지난 문제를 기본으로 하여 다음 문제가 컴퓨터에 의해 출제됩니다. 응시자가 시험을 시작한 후 앞에서 말씀 드린 최소 75문제에 도달하게 되면 몇 문제를 풀었는지 몇 시간이 지났는지에 상관 없이 합격기준을 넘어 서거나 혹은 미달하여 채점 가능한 기준에 도달하게 되면, 컴퓨터는 자동으로 멈추게 되고 시험은 끝이 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험의 지속 여부는 응시자의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시험 허용 최대 시간인 5시간에 도달하게 되면 TIME OUT에 걸려 시험의 결과와 무관하게 컴퓨터는 꺼지게 됩니다.시험 시간을 경과하여 떨어지는 경우도 있겠지요? 문제를 푼 갯 수와 시험을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합격과 불합격의 지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두십시오.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당락을 결정 하지는 않습니다. NCLEX 시험은 모든 응시자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연관된 비슷한 문제들
    유사한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들을 가지고 문제가 출제됩니다. 예를 들면, 질문되는 문제의 내용은 비슷하나 간호 과정에서 다른 범위에 적용되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 입니다. 같은 환자나 질병에 대한 질문이나 간호 과정에 대한 질문이 달라 진다면 답은 달라지겠지요? 이 시험은 각각의 응시자들이 어떤 특별한 분야에서 가진 강점과 약점을 알아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든 시험은 길이에 상관없이 NCLEX-RN 시험 계획에 의하여 모든 영역을 다 포함하도록 분배되고 계획 되어져 있습니다. 이미 풀었던 문제와 유사한 문제가 출제 되었다고 해도 먼저 풀었던 문제가 틀렸다는 가정은 잘못된 것입니다.
    추측
    주어지는 모든 문제들은 분명한 확신이 없더라도 반드시 답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앞에 있는 컴퓨터는 주어진 문제에 대해 답을 입력하지 않으면 그 다음 문제를 스크린에 보여 주지 않습니다. 비록 그 문제의 답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포크를 사용하여 잘 찍으시고 그 다음 문제로 넘어 가십시오.
    재 검토
    한번 답을 결정한 다음, 그 번호로 가서 Mouse를 Click하면 그 번호의 색이 진하게 입혀지며 변하게 됩니다. 이때 두 번째로 Click을 해야 답이 결정된 걸로 컴퓨터가 인식하여 그 다음 문제로 넘어가게 되므로 다시 한번 검토한 후 원하면 얼마든지 답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 하십시오 ! 답이라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절대로 성급하게 두 번 Click을 하지 말고 다시 한번 심사 숙고 하여 보십시오. CAT 방식의 시험은 한번 답이 기록된 후에는 그 이전으로 넘어 갈 수 없으며 답이 입력되지 않으면 그 다음 문제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번 답이 기록되면 뒤 이은 질문들은 대답하는 답에 따라 서로 연관이 되어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답을 하는 것에 따라 그 다음 질문이 달라집니다. 만약 응시자가 틀린 답을 하게 되면 컴퓨터는 응시자의 능력을 낮게 평가하게 되어 그 다음 질문이 조금 쉬워지게 되며, 응시자는 맞는 답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NCLEX 시험은 응시자가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합격 기준
    간호 업무의 능력을 일관되게 평가하는 기준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national council은 criterion - referenced standard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이것은 시험의 결과로 합격, 불합격을 가리게 되며 단순히 응시자가 시험을 통해 얻는 점수와 연관하여 그 사람의 신규 간호사로서의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매 시험 마다 합격 과 불합격을 가리는 정해진 배분율은 없으며 개개인 마다 달라지게 됩니다. 2001년도 NCLEX-RN 응시자의 합격률;www.ncsbn.org/research_stats/nclex.asp
    시험형식 및 내용
    미국 간호사 자격시험의 주 내용은 내과, 외과의 과목별 시험이 아니고 정신+내과, 산과+정신 등의 복합적 상황에서 Client needs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시험의 test plan은 응시생 중 3,000 명 정도에서 매 2년마다 시험 내용과 실제 임상의 업무 분석을 통하여 짜고 있습니다. 최근 2001년 4월 시험에서 Update 되었습니다. 시험의 주골격이 4분야의 Client Needs와, 10개의 하부구조로서 다음과 같습니다.
    SAFE, EFFECTIVE CARE ENVIRONMENT
    Management of care
    Safety and infection Control
    HEALTH PROMOTION AND MAINTANCE
    Growth and Development through the life span.
    Prevention and early Detection of disease
    PSYCHOSOCIAL INTEGRITY
    Coping and adaption
    Psychosocial adaption
    PHYSIOLOGICAL INTEGRITY
    Basic care and comfort
    Pharmacological and parenteral therapy
    Reduction of risk potential
    Physiological adaption
    컴퓨터 시험
    RN 시험문제는 NCLEX에서 문제 은행식으로 입력이 됩니다. 매년 문제가 간호사에 의해 재평가되고, 간호사에 의해 경향에 따라 바뀔 곳은 바뀝니다. NCLEX의 문제들은 각주에서 시험대행기관과 협력하여 지정된 CENTER에서 Computer Monitor 에서 보면서 Mouse로 풀게 됩니다. 문항마다 점수의 가중치가 다르며, 개인의 실력에 따라 75~265문제를 최고 5시간까지 풀게 됩니다.
    시험 보는 도중 합격선에 도달하거나, 미달하면 컴퓨터가 멈추고, 판단하지 못 할 수준이면, 판단 가능할 때까지 진행이 됩니다. 시험 센터는 1회에 5인에서 10인정도 볼 수 있는 작은 곳이며, 시험은 개인의 스케줄에 따라 매일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다. 결과도 미국 국내에서 짧게는 ARS로 3일 후에서 1~2주, 길게는 8주 정도에 알 수 있습니다. 시험은 원칙적으로 4개월에 한번 정도 1년 4회 정도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은 미국 내 어디서든지 자기가 원하는 주의 자격시험을 볼 수 있으며, 2004년 10월부터는 미국 영토 외의 해외에서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된 국가는 없습니다.
    시험최근경향 및 합격률
    시험내용은 최근 home care,case management 등 새로운 분야의 발달에 따라 조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간호 과정에서도 사정 29%, 분석 14%, 계획 14%, 수행 28%, 평가 15%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에 내외과, 산 소아과, 정신과, 이론, 실습 등이 함께 확장됨에 좀더 실질적인 환자 교육과 간호 행위를 할 수 있는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춘 문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Client Needs가 주시험의 틀입니다. 시험 문제는 최신 간호 실무 중심이며, 매 3년마다 미국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 업무를 분석한 후 문제를 바꿉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