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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문호 '취업 3순위 1년 6개월 급진전'
    이민뉴스/이민뉴스 2013. 8. 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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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3순위 2010년 7월 1일까지 열려
    가족 2A 오픈 계속, 무제한 영주권

    2013 회계연도의 마지막 달인 9월의 영주권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1년 6개월이나 급진전됐다.

    가족이민 2A 순위도 두달연속 오픈돼 제한없이 영주권을 받게 됐다.

    ◆취업 3순위 1년 6개월 급진전=2013회계년도를 마치면서 가족이민에서 영주권자 직계가족들에 이어
    취업이민에선 3순위 신청자들에게 큰 선물을 주고 있다.

    올 회계연도의 마지막 달인 9월의 비자블러틴, 영주권 문호에서는 회계연도말에 흔히 볼 수 있는 일부
    범주에서 가속도를 보여주었다.

    미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9월 비자 블러틴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우선 수속일자
    가 2010년 7월 1일로 정해져 한꺼번에 1년 6개월씩 급진전됐다.

    취업이민 3순위는 8월에 이례적으로 동결돼 충격을 안겨준 바 있으나 9월에는 대폭 빨라진 것이다.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문호는 5월에 5개월, 6월에는 9개월 급진전된데 이어 7월에도 4개월 더 진전
    됐다가 8월에 동결됐으나 9월에 다시 1년 6개월 큰 폭으로 진전된 것이다.

    이와함께 취업 2순위의 오픈상태는 올 회계연도 마지막 문호에서도 계속 이어지게 됐다.

    ◆가족이민 2A순위 오픈 계속=가족이민에선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들이 대상인 2A순위의
    오픈 상태가 9월에도 그대로 유지됐다.

    이에따라 가족이민 2A 순위 신청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무제한으로 그린카드를 받을수 있게 됐다.

    영주권자의 직계가족은 이민개혁이 되면 쿼터적용이 폐지되는데 미리 혜택을 체험하고 있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비해 가족이민의 다른 범주들은 모두 진전됐으나 전달보다는 약간 느려졌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6년 9월 15일
    가장 적은 보름 빨라졌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6년 2월 15일로 두달 보름 개선됐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1월 22일로 한달 보름 더 나아갔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1년 7월 22일로 정해져 한달 진전됐다.

    9월 문호를 끝으로 2013회계연도에 배정됐던 취업이민 영주권 쿼터 14만개와 가족이민 영주권 쿼터
    22만여개는 모두 사용되고 10월 비자블러틴부터 2014회계연도에 배정된 영주권쿼터를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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